꽃이 그랬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꽃을 한번 보라고
꽃도 그랬다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가을에 꽃도 한번 보라고
꽃은 세상 사람 마음을 다 아름답게 만든다
본래 꽃은 그랬다
작은 글 하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하루를 소소하게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