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 혼자 산다 317회에서는 친구들과 함께한 무지개 회원들의 완벽학 하루를 보여주었습니다.
10년 지기 절친인 마마무 화사 님과 휘인 님은 교복을 입고 비글미 넘치던 중학생 시절로 돌아가 전주로 우정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전주 한옥마을에서 중학생 때의 추억이 가득한 먹거리를 즐기기도 하고, 오락실과 코인노래방에서 신나게 놀고,직접 우정반지를 만들기도 하면서 우정 뿜뿜한 추억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짧지만 액기스만 모아 놓은 두 사람의 여행을 일러스트로 담아보았는데요, 그 순간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그려보았습니다.
두 사람처럼 여러분도 친구와 함께 징글징글한 우정여행 한번 떠나보시는 게 어떨까요?
두 사람의 징글징글한 우정, 주름이 자글자글 할 때 까지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