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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졸린닥 김훈 Jan 23. 2024

<서쪽, 미국1>.. 이라는 나라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번정도 갔었다. 

음.. 사실 미국이라기 보다는 뉴욕을 세번 갔다고 말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미국은 다양한 크기의 나라이니, 그 다양함을 경험하지 못했기에 미국을 갔다고 말하는 게 좀 멀어 보인다. 뭐..그래도 뉴욕이니...


뉴욕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사는 곳이고... 뭐 가장 미국답다고......가..아니다.

사실 뉴욕은 대부분의 미국에 비해 상당히 다른 곳이다. 


일반적인 미국은 그냥 넓거나 횡한 수평적인..  그런 느낌인데.. 뉴욕은.. 수직적인 곳이다. 


뭐 그러거나 말거나.. 


그러다..

뉴욕말고 다른 곳을 가보게 되었다. 농담처럼 말하던 '말'타는 서부..


나를 포함한 4명의 일행이 함께하는 LA를 스쳐, 그랜드 캐년을 가는 계획이다. 이 여행의 주 목적지는 그랜드 캐년인데.. 긴 시간.. 한 3주가량을 시간을 가지고 LA, 그랜드캐년 일대...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를 스쳐가는 여행이다.


지난 1월 눈 펑펑 내리는 한 겨울에 그곳에 갔었다. 


정말 수평적인 세상의 미국을 가게 된 것이다.

수평적인 

넓거나 횡하거나.. 혹은 .... 크거나...


그렇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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