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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졸린닥 김훈 Mar 06. 2024

<안덕사진관> 가끔은 구원이 필요해

<기본바탕 이미지 출처는 -> https://manekens.ru>

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물중 하나가 마네킹이다. 

왜...

좋아하냐는 말에는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냥 더 사람같은 욕망이 있는 것 같고..어쩌면 더 사람의 욕구가 잘 담겨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은 구원이라는 것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구원


무엇인가 대한 욕망일 것이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물론.. 그런 것이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그냥 바램이다.


그랬으면 하는 ... 다만, 스스로가 아닌 누군가에게 요청한다는 것은 절박함 일수밖에 없다.

스스로의 통제력을 가질 수 없음을 알았을때.. 좌절을 보통한다만..

누군가는 그 좌절을 벗고..바램을 말한다.


그것이 구원같다.


물론.. 역시 아님말고 이지만...말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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