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 또는 탄핵 지연은 경제를 몰락시킨다.
여전히 내란상태인 한국은 경제가 위험해 지고 있다. 불확실성에 따른 널뛰기 장세가 보이는 것이다. 어제 이미 주가는 나락을 보였고, 환율을 1430원대를 넘었다. 오늘 아침장은 진정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이것 역시 불안정한 모습이다.
경제는 시장의 신뢰가 필수다. 그리고 신뢰란 다름아닌 예측가능한 미래인데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예측가능성이 없다. 그래서 가장 두려운 환투기 세력의 먹이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를 안정시키겠다는 명확한 시그널을 계속 보여야 한다.
그리고 이는, 더 많은 압박을 통해 탄핵 혹은 하야를 최대한 빨리 이끌어 내야 한다. 한동훈이라는 사람의 입을 바라보고 진행해서는 안된다. 최대한 많은 압박 수단을 통해 개개의 의원들을 탄핵현장으로 이끌어 탄핵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이를 못한다면, 미래는 지극히 위험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