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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늘의안녕
Jan 21. 2024
여름과 봄사이, 우리는
어떤 계절은
삶의 방향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기도 한다
그저, 앞으로만 가는 시간을
역행하고자
뒤돌아보아도
이미 지나온것은 그곳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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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안녕
현실과 망상 그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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