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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e
Jun 30. 2024
치얼스
feat 6월의 마지막날
치얼스
,
한모금은
지난 반년
굳굳히
글을 써온 나를
위로
해
치얼스
,
또
한모금은
남은 반년
더나은
글을 써갈
또
나를
격려해
치얼스
, 다시
한모금은 저무는 오늘
은은히
온몸
퍼지는
다시
커피를
칭찬해
치얼스
, 그리고
한모금은 떠오르는 내일
선율
타고 이어질
음악
그리고
노래
를
사랑해
치얼스
,
마지막 한모금은 완벽한 타이밍
붉은 꼬리 보여준
마지막
석양을
감사
해
keyword
마지막
격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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