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7월
녹아내린다
내몸은 7월의 모짜렐라치즈
쭈욱 늘어났다가
끊어질듯 이어질듯
후덥은 정신줄 대롱대롱
끝없이 쭉쭉 늘어나
땅끝 손끝 다을듯 말듯
끈적한 땀 고르곤졸라치즈
달콤한 유혹 방울방울
츄르릅 리코타치즈 침
흘릴라 말라 정신차릴라
아 화덕구이 피자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