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소 Jun 25. 2018

ㄲ ㅜ ㅁ

늦은 밤 당신에게 

 잠자는 동안 꾸는 꿈, 

 또 우리가 살면서 이루고자 하는 꿈.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는 이 단어는 

 다른 나라에서도 하나로 불린다   

   

 영어로 Dream, 

 불어로 rêve (으헤브)

 스페인어로 sueno (쑤에뇨)... 


 결국 포기하고 놓아버리면

 그건 한밤의 꿈으로 날아갈 테니까

 힘들고 지치더라도 끝까지 붙잡으라고.     


 꿈은.

 자면서 꾸는 게 아니라 살면서 이루는 거라고,

 세상의 많은 언어가

 당신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작가의 이전글 마음 진통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