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도로 물려?
아니면 싸워 이겨?

사랑하니까 싸운다 <36>

by 강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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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결혼식을 끝내고

퇴장하는 아내는

‘악마’의 얼굴로 변해있었다.


여자의 본 낯은

결혼식을 끝내고 돌아서는 순간

들어낸다고 했는데...


<결혼식 도로 물려? 아니면 싸워 이겨?>

남자는 순간적으로 고민에 빠졌다.

그 고민은 10년, 아니 30년,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했다.


남자, 여자를 만든 창조주는 히죽 웃으면서

남자에게 한마디 픽~ 던졌다.

“남자 인간아! 거울을 봐라.

네 얼굴도 악마로 그려져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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