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는 남의 속도 모르고
사랑하니까 싸운다 7
그려~! 그려~!
울 사우 참 잘혔어!
써글넘의 지집아가 지 냄편 쏙도 모르고
앙앙 거릴 때는 참지 말고 지금처럼 꽥~ 소리 한번 지르랑께.
지집아가 재수 읎게 아츰부터 먼넘의 바가지를 박박 글고
지랄염벙하고 자빠졌나 몰러.
써글년!
내가 봉게 김서방맨큼 착한 남정네가 시상에는 읎을 거시여.
지 여편네 공주처럼 위해 주겄다.
회사갔다 돌아오면 집안일 쎄빠지게 모다 해치우겄다...
니 엄니같으면 이뽀서라도 맨날 맨날 업어주겄다.
내 딸년이지만 지집아가 복에 겨운거여~
에이구~ 웬수가 따로 읎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