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의서바이벌키트 - NJ's Survival Kit
우리는 동기, 혹은 어떤 에너지를 태워서 앞으로 나가죠. 칭찬도 에너지일 수 있고요, 주변에 나를 괴롭히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에너지원으로 끌어다 쓸 수 있죠. 사람이 처해진 환경도 그러하죠, 해병대 훈련단 간판에,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라는 문구가 있어요. 어떤 사람은 환경 때문에 죽는데, 어떤 사람은 환경 때문에 밟고 일어나는 케이스들도 많죠.
새옹지마처럼,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앞섬이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많죠. 특별히, 20대 젊은 청년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회생활의 연차가 많아질수록,
잘되고, 잘되고, 잘되는 것이, 잘되는 게 아니고
안 되고, 안 되고, 안 되는 것이, 안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죠.
이러한 콘텍스트에서 과연, 우리의 커리어 패스에서, 무엇이 약이고 무엇이 독일까?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공유해요, 여러분들도 고민을 해보고, 스스로 잘되는, 만족스러운 커리어를 쌓기 바라요!
00:30 - 주제 설명
00:54 - 당면한 문제가 있는 국가? 잘 먹고 잘 사는 국가?
04:39 -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이유
06:38 - 나는 실패의 총합
13:36 - 다른 관점으로는…
16:24 - 나는 상황은 어떤가?
16:46 - 독이 되는 실패? 약이 되는 실패?
22:07 - 중간 요약
23:57 - 만약에 일이 술술 풀리면??
27:32 - 어떤 멘탈리티를 가질까?
32:44 - 마무리 요약
감사합니다.
비보이 공고생 흙수저의, 하버드 졸업, (이) 억대 연봉 그리고 서바이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