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거치니 Jul 01. 2024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사업을 위한 5단계

거치니의 성공을 위한 도약

"우리가 지금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 일론 머스크


오늘부터 나는 나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성공하기 위해서 말만 하지 않기로.

요즘 책을 보면 신기하게도 속독을 하고 있다. 물론 넘어가는 단어들과 내용들도 있지만 일단은 속독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 그 책을 여러 번 읽더라도 연습 중이다. 그러면서 `내가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잠깐 사색을 하게 되었다.

'많은 걸 하고 싶다.', '작가가 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맴돈다. 딱히 구체적이진 않는다. 그냥 생각을 해보고 있고, 이때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 봤다.


이 시대에 젊은 사업가 롤모델의 1위로 뽑히는 `일론 머스크`가 떠오른다. 말도 안 되는 우주사업부터, 전기 자동차까지 수도 없이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던 그가 했던 사업을 위한 5단계에 대해서 읽었다.


1. 문제 정의 하기 (Define the problem)

2. 설루션 개발하기 (Develop a solution)

3. 제품 개발하기 (Build the product)

4. 마케팅 및 판매 (Market and sell)

5. 지속 가능성 확보하기 (Ensure sustainability)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하는 것은 맞지만, 실천을 하기는 힘들다. 마치 실천을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여러 가지 핑계와 이유들이 생긴다. 나는 핑계의 신이었다. 나와 타협하기를 좋아했고, 가만히 생각하기를 좋아했다. 이제는 실천할 때인가 보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무언가를 실천해야 한다.


이렇게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는 것만으로 1단계 나아갔다고 생각하지만 `일론 머스크`처럼 엄청 찬 추진력에는 많이 뒤처진다. 내가 그 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 자존심 상한다. 그도 나와 같은 사람일 뿐이다. 그 생각을 따라가기보다는 내 것으로 만들어서 하나하나 실천을 해봐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오늘 자랑 할 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