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부터 1일
2022. 맘에 드는 나를 만나셨나요? 미라클 모닝 같은 거 해본 적 없어요. 하지만 지난 3개월 동안 화목 새벽 원서 읽기 모임을 하면서 자신감이 좀 올라왔죠. 아 다음 단계는 미라클 모닝! 해보자. 그동안 가장 찝찝하게 못하고 있던 글쓰기에 새해 아침부터 발동을 걸어보자.
오늘 1일이었어요! 기분요? 좋습니다! 4시간밖에 못 잤지만 나를 일으키고 시작하는 새해 첫날 감동과 뿌듯함으로 기쁨의 파도가 치네요. 나를 증명하는 시간. 함께하는 힘을 얻는 시간. 저 누구 따라 하는 거 진짜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분은 정말 안 따라 할 수가 없어요ㅎㅎ선한 영향력 김미경 학장님 감사합니다. 내일도 벌써 기다려지는 것은 오늘이 좋았기 때문에, 이런 내가 참 좋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자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40이 넘어서야 나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올해는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