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배움과 실험 결과

Unlearn, 바이브 코딩, PKM 연결

by 아키비스트J

2026년 첫 주입니다. 다양한 것들 배우고, 실험하고, 결과를 얻었습니다.


배움

배우는 것보다 버리는 게 어렵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영어로는 'Unlearn'. 과거의 방법론에 집착하지 말 것. 다만 그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결과물에는 집중할 것. 새로운 나를 빚어내려면, 먼저 낡은 틀을 깨야 합니다.


기술은 그릇입니다. 중요한 건 담을 내용입니다. AI 도구를 잘 다루는 것도 좋지만, 그 안에 무엇을 담을지가 진짜 경쟁력입니다.


효율만 쫓으면 브랜드가 안 됩니다. 수익 창출은 기본이지만, 지나치게 효율에 집착하면 모두가 비슷해집니다. 오히려 비효율을 통해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야 합니다.



실험 결과

바이브 코딩을 해봤습니다. 느낌 가는 대로 AI랑 대화하며 뚝딱 만드는 방식인데, 해보니까 알겠더군요. 느낌대로 할수록 오히려 지독한 문서화가 필요합니다.


PKM 노트 연결 실험도 했습니다. 새 노트마다 관련 노트 5개씩 자동으로 링크를 걸었더니, 한 달 뒤 거미줄처럼 촘촘한 볼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링크들을 클릭하지 않게 됩니다. 연결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었습니다.


새해 만다라트도 만들었습니다. AI로 15분 만에 64개 칸을 채웠습니다. 빠르게 채운 것은 천천히 소화해야 합니다. 만다라트는 의지이지만, 여기에 구체적 수치를 붙이면 KPI가 됩니다. 여기에 구체적 실행계획을 세우고, 데드라인을 정하면 비로소 해야 할 일이 그려집니다.




여성기업

여성기업 확인을 받았습니다. 면접 때 날카로운 질문에 긴장했지만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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