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문밖을 잠깐 서성거리다 집으로 간다요즘은 남은 인생에 대해틈틈이 고즈넉하게 생각에 잠긴다쪽시간이라도 충분히단숨에 깊게 생각에 빠진다종일 모든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글로 써진다종이에 남기지 못하는 글들은 쓰레기다매일 책 읽기와매일 글쓰기가매우 어려운 일이다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아이셋을 키우며 28년째 증권사를 다니는 워킹맘입니다.출퇴근길 느껴지는 날씨, 그날의 기분, 만난 사람들과의 일들을 일기나 시로 남기는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