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대며 걸어가더라도
지금 최선을 다하려는 네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게 되더라도
먼 훗날 네가 기억하는 것은
최선을 다했던 네 마음일 거야.
그러니 지금 나아가는 네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잊지 말고
조금 더 버텨보자.
-올 해 고3이 된 너를 응원하며 -
사친 : 핀터레스트
지금까지의 나와 앞으로의 나가 다른 나이기를 바라는 워킹맘이에요. 별거 아니지만 끝까지 읽게 되는 그런 글을 쓰고 싶어요.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