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마음

그것이 없을 때 하는 말

by 영주










나 혼자 만드는 하루는 하루도 없었다는 사실.

외롭지 않을 수 있어서 안도한다. 참 다행이지.


지탱해 주는 것이 다름 아닌,

당신들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싶은데,

괜히 분주한 마음을 핑계한다.


내게 있는 존재들의 가치를 음미하면,

역시 남는 건 고마운 마음이다.

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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