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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근의 꿈 May 20. 2024

2024년 5월 21일 - 갑진년 기사월 을유일



삐뽀 삐뽀 삐뽀~~~

오늘은 목과 금이 충돌하는 날인 을유일입니다.

어제도 갑신일로 목과 금이 충돌하는 날이 아니었냐고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음간들의 충돌입니다. 양간은 생을 음간을 극을 전문적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관련 글자가 원국에 있을 경우 예민하여 그로 인해 사람들과 언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간인 갑목과 경금의 너 싸울래? 하고 으름장 놓으면서 잊을 수 있으나 음간은 극은 끝까지 가보자입니다. 아휴 무서버~~~

제가 싸움으로 비교해서 넘 부정적이었네요.

사주는 항상 좋고 나쁨은 없습니다. 어찌 쓸 것인지가 있죠.

목과 금을 어찌 생각하시나요? 서로 반대편으로 이해할 수 없다도 되겠지만 시작과 마지막처럼 해결도 됩니다. 즉 해결 능력이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의 예민함은 해결을 위한 세밀함으로 써 봄이 어떨런지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일간별 설명을 하기 전에 60 갑자 돌 동안은 최대한 월주와 년주를 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사주는 주변의 글자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습니다. 지장간의 한 글자만 달라고 그 효과는 엄청나거든요. 일단은 주변 역시 신경 쓰지 않고 1대 1로 비교하겠습니다. 몇 바퀴 돌다 보면 더욱더 구체적으로 되겠죠? 헉, 그때의 일운 쓰기는 시간이 엄청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이럼으로서 여러분이 좀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면 해야죠. ^^ 


수 일간에게...

을목이 식상이니 이는 나의 표현으로 나의 언행이 까칠하지 않았나 생각을 가져봄은 어떨지요? 위에서 말했죠? 까칠함이 아닌 해결 능력으로 쓰자구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유금 즉 머리를 써서 혹은 공부를 해서 혹은 문서가 오면 식상을 투여하는 겁니다. 가즈아~~~ 해결하러...


목 일간에게...

앗. 겁재를 만나셨네요. 설마 오늘 사람과 다툼을 하시려는 것은 아니시죠? 오늘 조직에서 사람들과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참아 보세요. 내편을 만드는 순간 같이 조직을 만들 수 있으니깐요. 이 과정은 무지 어려운 과정으로 이것을 실행하는 당신은 휴휴 선인입니다. ^^ 선인이 되고자 하신 분 도전~~~


화 일간에게...

오늘 문서를 사인할 일들이 올 수 있습니다. 그 싸인은 여러분의 일자리를 위함일 수도 있죠. 

그러니 초 집중.... 나의 일자리를 위한 싸인의 순간이니깐요. 분명 잘하실 수 있습니다. 해결의 능력을 가지고. 그러니 오늘 만큼 생각으로 예민해지지 마시고 문서 살펴봄에 세밀함을 두세요~~~


토 일간에게...

목극토를 했어요. 어깨가 무겁네요. 미션이 떨어졌거든요. 힘이 있는 무 일간이시라면 나가 손님 맞이 하기 좋은 날이네요. ^^ 그럼 일간의 힘이 없으면 힘들어야 하는가요? 그렇지 않답니다. 우리에게는 머리가 있잖아요. 머리로 생각해서 관을 인성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자, 이제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었죠? 이제 실천하세요.


금 일간에게...

오예~ 재성이다. 목표물 발견. 이제 수확하러 가자... 엇, 잠깐. 나 말고 또 누가 있네요.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다른 사람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번 유금에게 잘 말해 보세요. 단, 자리가 유금에게 유리하죠? 내 것일 줄 알았지만 타인 것이 되기 쉬우니 조심조심 또 조심. 짜증 내고 하면 유금이 확 가져가 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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