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살아남는 브랜딩을 위한 생각이란?

과연 우린 잘 *생각*하고 있을까?

살아남는 브랜딩을 하려면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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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결국
누군가의 '생각'에서 나온다.

이 말은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싶다면
좋은 생각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디어 싸움판인
퍼스널브랜딩 세계에서 생각하는 힘은 필수 무기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좋은 무기를 갖기 위해
'생각'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루 종일 많은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도움이 되거나 유의미한 생각들은 많지 않다.
아니 어쩌면 거의 없을지도?!

그 이유 중 첫 번째는
생각과 감정의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으로 인해 떠오르는 머릿속의 작용을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좀 더 깊게 들여다보자.
과연 그 생각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탐구의 생각인가?
어제, 오늘, 아니면 지금 이 순간 느끼는 감정을 곱씹는 생각인가?

만약
내가 하는 대다수의 생각이 후자라면
그 생각의 패턴을 전자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의 오류에 자주 빠진다는 것이다.

생각의 오류는 크게 두 가지다.
1)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현되는 생각
2) 비판에 대한 거부감으로 발현되는 생각

'실패하면 마이너스지만, 하지 않으면 제로야'와 같은 생각이
대표적인 오류다.

그리고 비판을 들었을 때
그 이야기에 대한 방어 이유를 찾는 생각들이 두 번째 오류다.

내가
무심코 하는 생각들이
오류에 빠진 생각들은 아닐지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를 브랜딩 해야 한다.

그리고 브랜딩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과연
내가 평소에 하는 생각들이
앞서 말한 이야기들과 비슷하진 않은지 되짚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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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대기업 광고 마케터이자 요가강사, 퍼스널브랜딩 멘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처음을 위한 브랜딩과 요가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