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들에게 외국계 IT Sales를 추천하는 이유
문송합니다는 이제 그만!
최근 문과생들이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고, 꽤 오랫동안 계속해서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아마도 바로 직장에서 써먹을 기술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취업이 힘들고, 앞으로도 딱히 개선이 되긴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본인의 스펙이 어정쩡하다고 생각해서 취업에 자신감을 잃고 계신 문과생 분들께 외국계 IT Sales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외국계 IT Sales는 아래와 같은 직업상의 장점이 있습니다. 매력적이지 않나요?
1. 많은 급여 - 직업이라면 돈이 제일 중요하겠죠?
2. 글로벌한 업무 환경과 전세계의 뛰어난 동료들
3. 자유로운 이직을 통한 성장과 연봉 상승의 기회
4. 분명한 목표를 통한 성취감과 동기부여
얼마전에 저는 같이 싱가포르 Dropbox에서 일했던 동료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 친구는 최근 Open AI로 이직을 하여 샌프란시스코로 이주를 했는데요. 오래간만에 싱가포르에 들러서 함께 식사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최근 핫한 Open AI 관련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러한 글로벌한 인맥이 외국계에선 쉽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외국계 기업의 취업의 문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 것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문과생분들께서 잘 준비해서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일즈 직무는 IT라고 특별히 공대를 우대하는 것도 없고, 명문 대학이라고 선호하지도 않습니다. 면접에서 보는 것은 그 사람의 태도와 자신감이니깐요.
한가지 팁은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의 홈페이지는 잘 살펴보고 가고,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선 이해하고 가야한다는 것. 또 CEO나 창업자의 연설을 미리 유튜브등을 통해 숙지하고 가는 정도의 노력은 해야한다는 것은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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