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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펜크래프트 Jul 01. 2024

변화를 즐기라는 말

나도 즐기고 싶지만...

신문 사설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 변화를 즐기라는 글이 있었다. 정말 영원한 건 없을까? 다이아몬드만이 영원한가? 아니지. 다이아도 커팅해서 보석으로 만드니까. 영원한 것이 없다면 즐겨야지.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란 말도 있잖아. 항상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 속에 살아왔다. 더 이상 불안해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았고 크진 않지만 어느정도 성과도 낼 수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다. 안정적인 직업이 아닌데 내가 과연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 싶고. 외부 상황은 더 나빠지기만 한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귀를 열어두자. 다시 리뷰 콘텐츠도 좀 하고. 사실 아마존 창립자가 한 말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것을 찾는 게 최고겠지.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니 주어진 상황 속에서 변화와 흐름을 읽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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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허접한 글이네요.

조금만 철학적인 주제면 횡설수설합니다.

저의 깊이가 부족한 탓이겠죠.

하지만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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