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loudocloud Mar 25. 2024

급하면 체한다

어떤 날의 단상# 2024.03.24

무엇이든 짧은 시간에 한 번에 잘 할 수는 없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 하는 법.


많은 책을 단시간에 읽어낸다고

다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양한 전시, 강연을 듣는다고

다 내 것이 바로 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정리가 필요하다.

티아고 포르테는 ‘세컨드 브레인’이라고 부르고,

니콜라스 루만은 ‘제텔카스텐’이라고 부르는

정리 방법으로 리소스 관리가 필요하다.


욕심이 많아 얼른 모든 걸 해내고 싶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정리해 보자.

조금씩 꾸준히 쌓아가 보자.


그렇게 다짐할 뿐.


#어떤날의단상 2024.03.24.

by cloud.o.clou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