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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언더프레셔 Dec 01. 2021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

CAFE GUIDE #21


거리 가득 울려 퍼지는 캐럴과 반짝이는 불빛에 기분 좋아지는 겨울입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새로운 시즌 음료를 선보였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티 메뉴가 주를 이루죠. 가까운 매장에 들러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우는 겨울의 맛을 경험해 보세요.




스타벅스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starbucks


크리스마스 리스를 닮은 로즈마리와 레드커런트로 장식한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리치, 레몬그라스, 캐모마일의 새콤달콤한 조합에 유스베리 티를 더해 화사한 향미가 돋보이는 음료입니다. 톡 쏘는 샴페인과도 같아서 크리스마스 파티의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할리스
제주 레몬 사과차


©hollys


제주도의 청정하고 밝은 에너지를 한 잔에 담은 ‘제주 레몬 사과차’. 제주도에서 날아온 상큼한 레몬과 달콤하게 씹히는 사과 과육이 생기를 가져다주는 과일차입니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몸과 마음이 포근해져 한 겨울 추위도 잊게 만든답니다.




이디야
복분자 뱅쇼


©ediya


복분자에 다양한 과일을 믹스해 뱅쇼 느낌을 극대화한 ‘복분자 뱅쇼’. 이디야와 보해양조의 협업으로 과실주 보해복분자의 원료인 복분자를 재해석한 음료입니다. 블랙베리, 크랜베리, 오렌지가 복분자와 함께 달콤하게 어우러져 풍부한 과일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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