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그덕거리는 그 자체의 하루에 감사.

25년 7월 30일 수요일 감사일기.

by 작은나무

1.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삐그덕 거리는 하루였어요. 그 자체로 받아들입니다. 나의 하루에 감사합니다.

2. 신기하게 휴가를 3일 더 받았어요. 뜻하지 않게 보너스 휴가가 생겨 오늘 정말 푹 쉬었어요. 푹 쉬어준 나의 하루에도 감사합니다.

3. 밤에도 쿨쿨 자고 낮에도 쿨쿨 잤어요. 밤, 낮으로 잠이 와서 신기하고 개운했어요. 잠을 쿨쿨 잘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4. 삐그덕거리는 삶 안에서 내 안의 화를 보았어요. 억누르고 싶은 마음도 함께 보았습니다. 나타나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5. 다 씻고 먹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맛이에요. 시원해서 참 감사합니다.

6. 밖은 너무 더운데 그래도 안은 에어컨과 선풍기 덕분에 시원합니다. 나를 지켜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7. 이번에는 도망가지 않고 꺼리는 감정에 버텨보았어요. 힘들지만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8. 쉬는 동안 보고 있는 드라마가 너무 재밌어요. 꿀잼이어서 제일로 감사합니다.

9. 지금도 맘 속이 시끄러워요. 그렇지만 느껴주는 마음과 함께 있어요. 감사합니다.

10. 나의 세상 이 자체로 오늘 하루에 감사합니다. 받아들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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