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상위권 학습전략
자기 주도 학습코칭 전략-초등 상위권 학습전략
초등 상위권 학습전략
자기 주도 학습코칭 전략-초등 상위권 학습전략
엄마, 나 100점 받았어!
엄마는 아들이 100점 받았다는 얘기에 기분이 좋아진다...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기를 기대하고 바라게 된다.
저학년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한글을 잘 읽으면 "한글 천재"라고 생각하고, 산수를 조금만 다른 친구들보다 잘해도 자신의 아이가 산수를 엄청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환상은 4학년이 되고 자녀에게 1차 사춘기가 오면 상황은 급변하게 된다. 저학년에 "독서습관"을 잡아 놓지 못한 자녀들은 4학년이 되면서 "핸드폰"의 유혹에 빠져 대부분의 시간을 핸드폰과 함께 보내게 되며 1차 사춘기를 지나면서 자신의 명확하지 않은 자아로 인해 부모, 특히 엄마와의 갈등이 시작된다.
4학년이 되면서 과목별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되고 같은 반 친구들과 차이가 발생되면서부터 학습에 대한 부담감과 자신이 공부를 좋아하지 않게 되는 이유를 찾게 된다.
1. 저학년에는 반드시 독서습관을 형성하자.
- 저학년에 독서습관을 반드시 잡아라.
- 저학년의 독서습관은 고학년의 성적에 많은 영향을 준다.
- 고학년이 되어도 문제집 대신 독서를 즐겨해야 한다.
- 독서습관은 모든 과목의 성적에 양향을 준다.
- 독서는 배경지식, 어휘력, 추리력 등이 좋아지게 한다.
2. 고학년이 되기 전에 공부습관을 형성하자.
- 초등 4학년 전에는 공부습관을 잡아라.
고학년이 되면 우등생과 열등생의 차이가 발생한다.
- 자녀를 심심하게 만들어라.
심심한 시간에 독서를 하면 공부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 잠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자.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면 아이에게 좋은 감정을 심어준다.
3. 무엇을 배우든지 학원을 다니면 최소한 1년 6개월은 다니자.
- 무엇을 처음 배우는 시기에 여기저기 다니면
학습습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 학원을 다니면 최소한 1년 6개월은 다녀라.
학원에서 친구도 사귀고 학습습관이 형성된다.
4. 예습과 복습을 매일 꾸준히 하자.
- 학습에서 예습과 복습은 기본 학습이다.
- 매일매일 학습하도록 꾸준히 하자.
- 당일 학습은 당일 복습하자.
- 예습은 일주일 전에 예습해보자.
5. 일기를 써보고 노트 정리를 해보자.
- 수업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보자.
- 선생님의 말을 요약하여 정리하면 집중도도 올라간다.
- 노트 정리를 하기 전에 일기를 써보자.
- 일기를 써는 것은 노트 정리를 매일 연습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모든 학생이 천재이고 비상한 학생이다.
고학년이 되면서 수포자, 영포자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가장 교육의 근본에 습관이 자리 잡고 있다. 자녀의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를 잘 분석해보자. 대부분의 시간을 핸드폰과 함께하면서 게임하고 문자하고 SNS 하면서 매일을 보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자녀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학습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어떤 것이든 배우려고 하는 태도가 있는 자녀와 학습에 대한 기본 태도가 없는 자녀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