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도 학습 코칭 전략
자기 주도 학습 코칭 전략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자녀를 어릴 때부터 양육해 보면 자녀는 어떤 부모에게서 양육되는가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녀는 부모의 판박이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없다. 아기 때부터 공부를 좋아하거나 특별한 천재로 태어나도라도 학습을 통해 성장을 해나가지 않는다면 어떤 아이도 공부를 잘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자녀의 공부를 잘하기를 원한다면 독서의 재미를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름길이다.
자녀가 독서가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학습에 대한 갈증을 자연스럽게 해결하게 될 것이다.
1. 독서는 습관이다.
- 독서는 습관이다.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도록 해보자.
- 습관이 되도록 독서를 같이 하자.
2. 어릴 때부터 부모가 책을 읽어주자.
- 아빠의 목소리로 읽어주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 엄마가 읽어주는 것도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 부모가 돌아가면서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자.
3. 최소한 초등 3학년 이전에 독서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독서습관을 형성하라.
-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독서습관을 형성하기에는 늦다.
-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이미 자신의 습관 70% 이상 고정되기 때문이다.
4. 주말이면 대형 서점에 놀러 가자.
- 주말이면 대형 서점에 놀러 가서 맛있는 것을 사 먹고 책도 읽자.
- 책을 읽으면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5. 도서관에서 보물찾기 놀이를 해보자.
- 도서관에 가서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보자.
-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해보자.
6. 자녀를 심심하게 만들어라.
- 자녀에게 핸드폰을 주어 재미있게 만들지 마라.
- 자녀를 심심하게 만들어라.
- 그러면 자녀는 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를 하게 될 것이다.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SKY를 가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공부하거나 같이 독서를 하는 부모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자녀는 부모를 24시간 관찰하면서 성장하는 부모의 CCTV이다.
부모가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고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자녀는 자연스럽게 독서의 재미를 알게 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녀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
자신이 책을 읽지 않고 학습의 재미를 모르는데 어떻게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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