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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oreestory Nov 23. 2023

책 정리

다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생각과 마음들이 물처럼 차올라 허겁지겁, 바가지로 퍼내듯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몇번의 글이 나오자, 그제야 숨통이 쉬어지는 것 같아요.

잠시 숨을 고르고 재정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요리들, 유럽, 삶을 잘 나누어 읽기 쉽게 정리해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누군가'인 저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과,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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