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을 많이 하면 명상 등으로 마음을 잘 다스린다.
각고의 노력 끝에 이제 마음이 괜찮다고 자신 있게 말할 때
배 아래 묵직한 곳이 꼭 임신했을 때처럼 철렁거리고 쿡쿡 쑤신다. 또는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거나, 등등.
몸은 정직하고 그런 면에서 진실하다.
마음 다스리는 법은 아는데
몸 챙기는 법은 잘 모르겠다.
스트레스받았다고
이런 거나 먹지
그렇지만ᆢ
이런 건 훌륭하다.
설탕에 비벼 케첩을 뿌린 핫도그
이런 걸 우리는 쏘울푸드라고 부른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