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송희 Aug 16. 2020

기다림이 주는 선물

삶에 대하여(8)

그저 흘러가게 두는 것이 맞는 순간이 있다. 그 시간을 즐기면 된다. 그럼 가끔 놀랍도록 평온한 결말이 지어지기도 한다. 기다림의 미학, 이 주는 선물 같은 거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