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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집 - 유. F. 5
23화
일방통행
디카시집
by
김기린
Feb 14. 2023
취객 전용도로
?
저그 화살표만
따라가면
마카 속이 편하잖소
*저그(저기), 마카(모두)의 강릉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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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집 - 유. F.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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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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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밤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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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에 핀 꽃을 바라보되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로 세상이 조금 더 따스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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