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주를 가는 날입니다.
헤이리 마을에 공룡 박물관이 있기 때문인데요.
아이가 어떤 걸 하나 정말 좋아한다는 게 귀엽습니다.
아내는 방학 동안
여기저기 다니는
부자를 위해 찬조금을 지원해 줍니다.
아침 비를 뚫고 파주에 도착합니다.
먼저 토이박물관을 한 번 훑고
점심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맛있게 한 뒤에
아이가 한창 빠져있던 착시 박물관에 갑니다.
모든 스폿에서 사진을 찍는데 아주 능숙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공룡 박물관…!!
생각보다 큰 규모에
여러 공룡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헤이리 마을의 하이라이트,
근현대사 박물관도 방문합니다.
모든 박물관을 돌아다닌 후
아이는 미련이 남는지 공룡 박물관과
토이박물관에 다시 가고 싶어 합니다.
재입장은 안되기 때문에
다시 결제하려고 했는데
주인분께서 알아보십니다.
공룡은 1인만, 토이는 시간이 거의 다 된 관계로
다시 들여보내주십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박물관을 나오는데
아이가 뒤따라 나오는 사람들을 위해
문을 잡아줍니다.
아이의 착한 심성이 감동입니다.
오늘 아주 제대로 즐기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합니다.
집으로 와서
역시나 공룡 영화 한 편을 봅니다.
오늘 아이는 즐거운 하루였을까요?
내일은 아이를 위해 무얼 할까 고민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모두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