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엄마가 주신 복분자 수제잼을 보는 순간,
식빵을 사야겠단 생각이 들어 구매했다.
버터에 빵을 바싹하게 구워 잼을 발라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
평소 집에서는 빵을 안 즐기는데 저 잼으로 인해
당분간 브런치를 즐기게 생겼다.
간만에 먹으니 왠지 잊고 있던 맛을 찾은 듯 맛있고 반갑다.
자몽의 일상기록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