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불에 햇살 냄새가 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날이 좋은 어느 날,
간만에 이불을 햇살에 구웠는데
그 햇살의 냄새를 맡을 생각에
벌써 밤이 기대되는 것이었다.
다음에는 인형들도 햇살에 구워야지.
그림과 글로 따뜻한 생각을 전하는 작가 바투바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