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블로그 포스팅 시작!

#07. 영업·홍보용 공식 블로그,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by 목양부인






점포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sns도 연결해놨

블로그 세팅을 하다 말아서 글도 없고 허전하다.

그리하여 정말로 시작한다, 영업용 포스팅!






...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미리 해둘 게 있다.

네이버에서 사용할 티커부터 다운받아두는 것.



메마른 포스팅에 감정을 불어넣는 페르소나여!

블로그를 1.5배 더 빛내줄 귀걸이같은 존재랄까.


OGQ마켓에는 무료 콘텐츠도 많아서 검색만

잘하면 귀여운 스티커들을 줍줍 할 수 있다.

스티커도 모았겠다, 슬슬 남발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이제 무슨 주제로 포스팅을 하지?

완성된 글은 몇 개 없지만, 일단 카테고리가

먼저 구분되어야 공간도 쉽게 채워지는 법.

앞으로 포스팅할 내용을 고려하며 나누어본다.




기본적인 시설을 보여주는 [고시원 소개]

개인 룸을 자세히 소개하는 [원룸/미니룸]

위치와 입점 상가를 안내하는 [주변환경]

자취 생활의 꿀팁을 전해주는 [원룸별곡]

멘토가 운영일지를 간단히 올릴 [원장로그]





카테고리마다 글을 2~3개씩 올리고 나니

소재가 순식간에 고갈됨을 느낀다.

창의력 한계 무엇?... 그래, 이대로는 안 되겠다.

다시 고시텔에 가서 사진이라도 더 찍어와야지.


주말에 음금님과 함께 멘토 영업장에 찾아갔다.

동네가 익숙지 않아 뭘 먹을지 고민

오! 옆 옆 건물에 쿠우쿠우 본점이 있었네!?

지역 본점이나 거점이 아닌 본사 사옥인 듯.

어머, 런 게 바로 포스팅 감이지~ㅎ

(사심 없이 일로서 뷔페 다녀왔다는 이야기)


이웃집 쿠우쿠우 본사 건물의 덩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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