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휴가

낙서일기

구름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햇살과
간간이 불어오는 살랑바람의 시원함과
어디서 우는지 모르는 풀벌레 소리의 청량함에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로
휴가를 온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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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발코니 앞에
한참 동안 큰 대자로 누워
일어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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