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특별한아이와특별한엄마
Jan 15. 2022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다시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을 되돌아보니 2021년 계획했던 일중에서 그래도 가장 하고 싶었던 것들은 이루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1) 글쓰기 꾸준히 하고 브런치 작가 되기 2) 내 이름으로 책 내기 3)리딩호라이즌스 홈피 오픈과 선생님 교육 세미나 강의 올리기 4) 살빼고 건강되찾기 5) 공부방 신규반 탈락생없이 잘 유지하기 6)영어와 프랑스어 공부꾸준히 하기 7)프로필 사진찍기 이 중 아직도 진행중인 2)3)4) 와 아직 시도 못한 7번 빼고는 그래도 반은 이루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계속 공부방운영에 매진을 하다보니 가장 중요한 2번을 아직 마무리 못한게 너무 아쉽고 다시 2022년을 맞이하여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그 신고를 브런치를 통해 합니다. 작년에 제일 이루고 싶었던 일이 바로 브런치 작가되고 여기에 글을 연재 하는 거였으니까요.
그 동안 글을 쓰지 못하고 짧게 인스타에만 생존신고만 했었는데요. 글을 쓰지 않으니 정리가 안되고 머리속이 계속 멍하고 마음이 공허했습니다. 아무래도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매일 했던 것이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이제 2022년의 목표를 다시 잡습니다. 그리고 다시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나와의 장거리 달리기를 그리고 그 목적지를 이번 2022년에 꼭 도착하려고 합니다.
첫째 꼭 진행중인 책을 완성한다.
둘째 홈페이지에 선생님 트레이닝 동영상 강의를 제작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수업 기획한다.
셋째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시간 분배를 잘해야 할듯 싶다,
늘 24시간을 쪼개서 쓰면서 시간이 늘 부족함을 느끼는데 문제가 시간분배인듯 싶어서 이다. 일에는 모두 더 급한 순서가 있는데 나름대로 할일을 정리 해 보았다.
1. 타이머 사용하여 일정 설정
하루에 한두 번, 매일 같은 시간에 글을 쓰도록 노력 해야지 스타벅스 타이머를 25분으로 설정한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쓴다. 5분 휴식을 취한 다음 25분을 더 설정한다. 각 쓰기 세션에 대해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한다.
2. 산만함 끄기
핸드폰을 끄고 새 매일 도착 알람은 끄고 작업 공간이 비교적 조용한지 확인한다. 글을 써야 할 때 창밖을 내다보거나 책상을 정리하거나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3. 할 일 목록 사용
할 일 목록을 사용하여 해야 할 일을 모두 기억해야 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작업을 처리한 완료된 일을 목록에서 삭제하는 데도 엄청난 만족이 생긴다.
4. 글을 쓰기 위해 일찍 일어나거나 밤 늦게 글을 쓴다
사실 요즘 미라클 모닝이라고 하지만 내 라이프스타일로는 차라리 밤 늦게가 맞는듯 싶다.
5. 글을 쓸 기분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일과 일관성에 관한 것이다. 기분이 좋지 않아도 매일 쓴다. 샤워와 양치질과 같은 일상 생활의 일부로 생각한다.
6. 힘들고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한다.
특정 작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먼저 다른 쓰기 관련 작업을 하는 동안 그것을 걱정하지 않도록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7. 멀티태스킹의 신화를 믿지 않는다.
멀티태스킹이라는 것은 정말 없다. 그것은 단순히 두뇌가 두 작업 사이를 빠르게 앞뒤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 한 번에 하나씩 작업하는 것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각 일에 시간이 두 배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그 도안 멀티테스팅이 가능하다고 자만했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두개 를 끝내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