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주 만에 재개한 필라테스. 친정엄마는 호흡법을 잊지 않았다
'오랜만에 가는 거니 간단한 호흡이나 스트레칭만 하고 오겠지~'
엄마, 발을 안으로 쏠리지 않게, 상체가 너무 앞으로 쏟아지지 않게, 앞다리 무릎이 너무 앞으로 나아가지 않게 해야지-
"다음 주에 내가 god콘서트 때문에 운동 못하는 날이 있는데, 이날 엄마 혼자라도 1:1 수업을 할래?"
샐리필라테스 2호점더무브먼트
경기 하남시 신장동로 41
병원에서 일하지만 의료인은 아닌 사람. 딸을 키우지만 엄마라는 단어는 아직 낯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