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말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
롭 무어의 저서 레버리지 (Leverage)에서 황홀한 구절을 읽었다. '복리'의 법칙이 아인슈타인이 말한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 복리의 법칙의 힘을 (불가사의라고 칭하며)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 미약한 시작단계에 있는 모두에게 힘이 되는 말이다. 생각해보면 , 거장이나 장인들도 신발을 처음 만들거나 바이올린 현에 손을 처음 가닿은 적이 언젠가 있었을 거다. 왜 그동안 거장의 현재만을 바라보며 감탄해왔을까? 그 뿌리와 줄기의 근원인 씨앗 단계에서 그것이 움트도록 열과 성을 다한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걸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결과가 보이지 않아 끊임없이 의심하는 분들에게 '복리의 법칙의 길을 잘 걷고 계십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곧, 아인슈타인이 그것을 불가사의라고 칭한 것처럼, 말도 안 되게 그리고 경이롭게 그 결실이 나타날 것이라고, 오늘 읽은 책의 구절을 빌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