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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이 너무 이뻤더랬지~
이 날은 너무나 날씨가 좋았었습니다. 산 중턱에 있었던 어느 카페였어요. 뭉게구름이 참 이뻤던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 욕망을 담은 비행기를 한번 상상으로 그려봤습니다. 저 구름 위로 날아가고 있는 비행기 안에는 지금 제가 탑승해 있습니다. 목적지는 뉴질랜드예요. 오로라를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왜 이렇게 여행을 떠나고 싶은 걸까요? 저만 그런가요? 끝.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티스토리를 운영중인 에디터, 친절한효자손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생각들과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