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사람일 수 있다

by 마테호른

처음 만났는데도 불편한 사람이 있다.


대화를 오래 나눠본 것도 아니고,

시간을 두고 오랫동안 지켜봐서

잘 아는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든다.


그 사람의 말투 때문인지, 표정 때문인지,

아니면 분위기 때문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저 막연하게 ‘왠지 나와는 맞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생각해 보면 이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다.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말보다 오감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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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그곳에서 배웠다. 단 한 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을. 오늘도 ‘앗’ 하고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한 문장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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