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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해나 작가 Apr 19. 2024

인터뷰

사람을 인터뷰하고 글을 씁니다.


우리는 삶에서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큰 위로를 받곤 한다.


최근 인터뷰를 하면서 인터뷰이의 말에

깊은 감동을 받은 일이 있다.




별을 관측하려면, 어둠 속으로 우리는 들어가야 한다.



잊고 지냈다. 내가 별을 보려고 결심했던 순간을.

그래서 두려웠고, 자꾸만 자신이 없어졌었다.


어둠 속에서 내가 찾는 그 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얼마나 찬란할지 모르니 두려워도 계속 걸어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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