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4 Weekly
앱을 켰을때 전면 광고가 등장한다...
앱에 진입하면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 배치로 인해 원치 않게 광고를 클릭한다...
중간중간 광고가 무질서하게 붙어있다...
앱 사용을 종료하는 순간 또 한 번 전면 광고가 뜬다...
이러한 것들은 사용자들에게 광고에 대한 피로감을 유발하고, 앱 사용에 대한 만족도를 떨어뜨려 리텐션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프로덕트(앱)들은 모바일 지면 광고(CPC, CPS, CPA, CPM)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중간중간 광고가 많이 들어가고,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UI구성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알라미는 중간중간 광고들이 전체 UI의 한 부분처럼 조화롭게 붙어있어 어색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다.
또한, 종료하는 순간에도 전면 광고가 나오지 않아 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알라미는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적화된 광고 배치와 심플하고 직관적인 UI 구성으로, 광고 수익을 얻는 동시에 사용자들의 이용 경험을 향상하고 있다.
알람 미션 설정에서 수학 문제를 미션으로 설정, 난이도는 보통, 문제 개수는 5문제를 선택하고, 잠이 든다.
다음날 알람이 울리면 알람을 끄기 위한 미션이 시작된다. 순조롭게 4번째 문제를 풀었고, 마지막 5번째 문제만 풀면 알람이 꺼진다. 이미 나는 잠에서 완전히 깬 상태... 오로지 알람을 끄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데... 5번 문제가 도저히 풀리지 않는다. 강제 종료도 되지 않는다.
방법은 좌측 상단 (<) 버튼을 누르거나 40초 동안 문제를 풀지 않으면 새로운 문제로 바뀐다. 그러나 이 방법을 선택하면 미션은 초기화되어 다시 1번 문제로 돌아간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1번 문제부터 풀어야 하는 것이다.
개선 : 3번째 문제부터는 하단에 '문제 바꾸기' 버튼이 활성화되어 버튼 클릭 시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고, 해당 섹션에서 문제만 바뀐다.
아침에 루틴을 형성하면 일상생활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해지며,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일정한 활동을 함으로써 체내 시계가 조절되어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스트레스 없이 한 번에 일어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아침 루틴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1. 모닝 루틴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아침에 일어나 해야 할 습관 목록을 만들 수 있다.
2.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을 기점으로 모닝 루틴 미션이 시작된다.
3. 루틴 스케줄에 따라 안내 음성이 나온다.(OOO님 10분간 책 읽기 시간입니다.)
4. 성공 횟수에 따라 달성률이 표시되고, 모든 미션을 성공하면 월별 스케줄표에 클리어 스탬프가 찍힌다.
모닝 루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좋은 습관을 형성하고, 스케줄표에 기록되는 달성률을 확인하면서 매일 성장하고 변화하는 나를 관찰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스트레스받는 제품"과 같은 부정적인 경험보다 "나를 바꾸는 성공습관"과 같은 긍정적인 경험으로 '알람'이라는 일반 유틸리티 앱을 넘어선 '웰니스앱'으로의 진화가 가능하다.
1. 모닝 루틴(리스트)
루틴 시작 시간과, 루틴 만들기까지 완료한 사용자들의 메인페이지, 여기서 사용자들은 매일 모닝 루틴 미션을 수행하고, 지난날의 루틴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2. 루틴 '시작 시간(ROUTINE START)' 설정
루틴 시작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을 기점으로 모닝 루틴 미션이 시작된다.
3. 루틴 만들기
사람들이 아침에 많이 하는 대중적인 루틴을 추천받을 수 있고, 루틴을 추천받아 달성하고 싶은 나만의 아침 '루틴 목록'을 만들 수 있다.
4. 편집하기
수행 시간 수정 / 시작 시간 변경 / 루틴 삭제 / 루틴 추가 / 위치 변경 등 루틴을 계속해서 재조정하여 나에게 최적화된 아침 루틴을 형성할 수 있다.
5. 루틴 추가하기
추천 목록에 내가 원하는 루틴이 없을 경우 나만의 루틴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
6. 월간 기록 통계
스케줄표에 매일 기록되는 달성률을 확인하면서 매일 성장하고 변화하는 나를 관찰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더 자고 싶은 욕구를 방해하고, 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을 알람 기능으로 정의하고, 알람 기능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알람이 울릴 때마다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느낀다.
모닝 루틴 서비스는"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스트레스받는 제품"과 같은 부정적인 사용자 경험보다 "나를 바꾸는 성공습관"과 같은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알람'이라는 유틸리티 앱의 특성상 사용자들은 해당 기능이 필요한 순간에만 사용한다.
현재 알라미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 지면 광고에 초점을 맞춰 생각했을 때 사용자가 해당 프로덕트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수록 광고의 노출 빈도나 클릭 빈도가 더 높아진다.
'모닝 루틴 서비스'로 사용자의 '체류 시간(Duration Time)'을 늘려 광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 스마트폰 알람기능을 사용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1인 가구
모닝 루틴 서비스는 스케줄에 따라 안내 음성이 나온다. 'EX) OOO님 10분간 책 읽기 시간입니다.(1회)' 이는 모든 알람을 종료하고, 다시 잠에 드는 사용자들을 완전히 잠에서 깨울 수 있는 효과도 있다.
- 아침에 깨어나기 위해 단발성으로 알람 기능을 사용하는 사용자
일어나는 순간뿐 아니라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까지 모닝 루틴 서비스가 사용자의 전체 여정을 관리해 준다,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하루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해 주고, 이것을 지표로 볼 수 있다. 이로써 앱을 쓰면 쓸수록 더 좋아지는 사이클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 알람 소리에 공포를 느끼지만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알람 기능을 사용하는 사용자
모닝 루틴 서비스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스트레스받는 제품'과 같은 부정적인 경험보다 '나를 바꾸는 성공습관과' 같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감에 매료된 MZ세대
MZ세대는 자기 계발에 진심이다. 등산, 러닝크루, 홈트, 명상, 오하운, 비건데이, 운동타래 와 같은 건강한 트렌트는 전부 NZ세대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처음부터 거대한 목표를 설정하는 대신 최대한 쉬운 루틴을 만들어 작은 습관을 들이며, 성취감은 더 크게 좌절감은 더 적게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추구한다.
모닝 루틴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돕는다. 사용자들은 스케줄표에 기록되는 달성률을 확인하면서 매일 성장하고 변화하는 나를 관찰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한다.
https://www.figma.com/file/FrIRTUl42e4b3H3lraZCuB/Untitled?node-id=0%3A1&t=L5rGB0hVacAivBOw-1
https://www.figma.com/file/FrIRTUl42e4b3H3lraZCuB/Untitled?node-id=0%3A1&t=L5rGB0hVacAivBO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