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
있는 그대로(분별 없이) 관찰하는 수행법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수행법
지혜 훈련법, 통찰력 개발법
자신의 본성을 바라보는 것
조건화의 뿌리(고통의 원인-갈망, 혐오) 제거하는 법
마음의 본성을 바꿔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 (진정한 지혜)
알아차림과 평정심 갖게 해주는 수행법 (해탈)
무의식을 알아차리고 정화하여 삶을 변화시키는 수행법 - 마음 정화 = 행복
알아차림으로 무의식을 정화하여 삶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준다.
고통의 원인
무지
카르마 (행위의 결과)
행위 = 반응하는 것 = 조건화 반응
반응이란? 좋고, 싫음, 갈망(집착), 혐오(저항)
반응(갈망과 혐오)이 인생의 고통을 일으킴.
반응하는 이유는? 무지 때문.
무지가 갈망과 혐오를 일으킨다.
가장 큰 무지는 자신의 본성을 모르는 것이다. (고통의 수레바퀴)
자신의 본성을 모르기에 반응(갈망과 혐오=카르마 생성) 한다.
고통의 소멸
'나'라는 환상의 소멸이다.
위빳사나 효과
무의식적 조건화 반응(갈망, 혐오)를 알아차리게 해준다.
불쾌한 감각을 알아차리고 반응하지 않고 감각을 내버려 두어 사라지게 한다.
무의식을 정화시켜 준다.
부정성 없는 마음의 성취 - 나를 다람쥐, 돌을 보듯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게 해준다.
몸의 감각을 관찰함으로써 자신의 무상한 성질을 이해하게 해준다. (무상함의 지혜 얻음)
무상함의 지혜를 얻으면 본질적으로 변화하게 되고, 마음의 자유를 얻는다.
안전한 마음을 갖게 되고, 평정심을 갖게 되어 걱정이 없어진다.
좋고 나쁜 감각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그것을 경험하는 사람이 평정심을 유지하면 좋은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반응에서 자유로워진다.
정신적 습관에서 벗어나게 된다.
오래된 조건화가 제거된다.
정신적 정화는 삶의 고통을 치유해 준다.
중도의 삶을 살게 해준다. 방종과 자기 억압에서.
진리를 경험하는 유일한 방법은 내면 관찰이다.
진정한 행복은 선행과 마음 정화이다.
알아차림
내가 하는 행위를 알아차려야 하고
바르게 행위 하는 것을 배워야 함.
위빳사나 명상 방법
몸(신체) 감각 관찰하기 or 호흡 관찰하기(아나빠나 사띠) - 몸(신체) 감각을 관찰하는 것은 곧 마음을 관찰하는 것이다.
반응하지 않고 감각 관찰하기 - 불쾌한 감각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어 사라지게 하기
신체 감각을 관찰하는 이유
몸 전체가 마음이다.
의식은 몸의 모든 원자 안에 있다.
우리 몸(물질, 마음, 정신)은 아원자 입자이다. 파동, 진동일 뿐이다.
신체 감각 관찰은 무의식(정신적 상태)을 알아차리게 도와준다.
불쾌한 감각이 일어나도 반응하지 않으면 샹카라(조건화 반응=고통의 뿌리) 생성되지 않는다.
일어나는 모든 감각은 무상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준다. 자신의 무상한 성질 이해.
인간의 고통은 무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위빳사나 명상은 분별함 없이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수행법입니다.
이 명상으로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위빳사나 명상은 자신의 신체 감각을 관찰하고,
일어나는 모든 불쾌한 감각에 반응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어 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건화된 반응이 멈추게 됩니다.
조건화된 반응은 우리의 무의식적 반응입니다.
그것은 갈망과 혐오를 일으키는 고통의 원인이 됩니다.
위빳사나 명상은 조건화된 반응을 멈추게 합니다.
우리가 조건화된 반응을 하게 된 것은 무지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무지는 나 자신에 대한 무지입니다. '나'라는 실체는 없습니다.
위빳사나 명상을 통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감각을 관찰함으로써 나와 세상의 무상함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위빳사나 명상으로 무지에서 벗어나 무상함의 지혜를 얻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