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주식시장 PER은 매도 타이밍이 맞을까?
- S&P 500의 평균 PER은 00인데 지금은 00이므로 고평가 된 상태이다.
- 역사적으로 볼 때 높은 수준의 PER이다. 과도한 수준이다.
증시의 기술적 지표가 상당히 강하고 투자 심리도 개선된 가운데 주식의 밸류에이션은 점차 고평가 영역에 들어서고 있다.
기업들의 순이익 전망치가 크게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S&P500지수의 PER(주가수익비율)은 올초 21배에서 지난 6월 16배로 급락했다가 최근 18배 수준으로 빠르게 올라왔다.
과거 10년 평균 PER은 16.9배 수준이다.
-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1213541491900
(참고)
PER = Price -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어떤 회사의 순이익에 대비해서 현재 주가가 몇 배 정도 높은 수준인지를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PER = 주가/EPS(주당순이익)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PER이 11배라면, 현재 주가는 주당순이익의 11배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출처)
S&P 500 가격 출처 : https://stooq.com/q/d/?s=^spx
S&P 500 PER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2577/sp-500-pe-ratio-price-to-earnings-chart
경기침체 구간 출처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JHDUSRGDPBR
높이가 높을수록 떨어질 수 있는 길이도 늘어난다는 것, 바로 사람들이 P/E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똑같다. 사람들은 P/E가 높아지면 잠재적인 하락폭도 커지는 것으로 상상하고, P/E가 낮아지면 바닥에 충돌하는 거리도 줄어든다고 상상한다. 그래서 부딪힐 위험도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p.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