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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잘꾸 Aug 28. 2020

지금생각나는건..

퇴근후 집에가서 샤워후  냉장고안에있는 별로안달지만  시원하긴 끝장나게 시원한 수박과 캔맥주, 엄마가 얼마전에 주고간 포도..쇼파와 TV리모컨..손닿을거리에 핸드폰, 에어컨은 바람세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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