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 이렇게 좋은 분들과 일하게 되어 행운이야! 2년차 : 저 사람 뭔가 이상한데? 3년차 : 믿었던 동료가 감히 나를.. 4년차 : 사람이란 존재가 점점 싫어진다 5년차 : 회사 사람이 싫으면 내가 떠나야지 6년차 : 어머 저 사람도 그런 사정이 있었네 7년차 : 나라는 사람이라고 완벽하지 않잖아 8년차 : 어딜 가나 사람은 다 똑같지 뭐 9년차 : 내가 남을 미워해봤자 별 소용도 없지 10년차 : 인류애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포용하자 11년차 : 이제는 남한테 아예 관심도 없어 12년차 : 일할 때 일하고 식사할 때 식사하는 그런 사람정도이지 13년차 : 그 사람이 막상 퇴사하니 좀 허전하네 14년차 : 나도 언젠가 사라지게 될 테니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 15년차 : 뭐든지 좋은 게 좋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