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겉 모습을 보고 사람이라 믿었다
품에 숨긴 칼날은 상상도 못했는데
어린 목숨이 하늘 나라로 갔다
무성한 소문만 들불처럼 번진다
그리운 여우의 브런치입니다. 월간문학 신인상 등단, 바람시 문학회, 시그널 회원이며 도4 농3 생활을 하는 간헐적 농부입니다. 커피를 즐기며 화류계 花類界 종사한지 십년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