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회색고양이 Nov 28. 2019

잔잔한 파동

가슴에

잔잔한 파동이 

어렴풋이 남은

그리운 향기와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한다


희미한 연필선으로

그대를 쓰며


나만의 시로

첫사랑의 그대를 

추억하리

매거진의 이전글 To Room 20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