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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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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실 Dec 25. 2021

굿바이 뉴피플포비아

오늘도 상처받는 ESFJ는



























2021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가장 잘한 일 TOP 3>를 정리해봤어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뿌듯한 건

뉴피플포비아(?)와 마주한 것!


저는 사람 만나고 사귀는 데 거리낌 없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새로운 사람 들이는 걸 두려워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상처받는 게 무서워서 거리 두는 거,

이제 그만하려고요.


저는 그냥 무식하게 살래요!

아파도! 부딪치고! 실컷 울다가!

다시 일어나고 말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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