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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도 상처받는 ESFJ는
2021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가장 잘한 일 TOP 3>를 정리해봤어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뿌듯한 건
뉴피플포비아(?)와 마주한 것!
저는 사람 만나고 사귀는 데 거리낌 없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새로운 사람 들이는 걸 두려워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상처받는 게 무서워서 거리 두는 거,
이제 그만하려고요.
저는 그냥 무식하게 살래요!
아파도! 부딪치고! 실컷 울다가!
다시 일어나고 말죠, 뭐!
본캐는 웹툰작가 ‘아실’, 부캐는 글쓰기 수련생 ‘마실’. 본업으로 돈을 벌고 부업으로 나를 찾는 중.